안녕하세요, 교대생 수업 노트입니다!
오늘은 다른 교대와는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던 경인교육대학교 면접 후기를 들고 왔어요.
혹시 “면접을 영상으로 본다고?” 싶으셨다면, 맞습니다.
경인교대는 온라인 영상 제출 방식의 면접이었어요!
면접 준비할 때 정말 막막하셨죠?
“어떻게 찍지?” “어떤 분위기로 해야 해?” 고민 많으셨을 텐데요,
제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팁과 실제 제시문, 제 답변까지 낱낱이 공유해보려 합니다!
예비 교대생 여러분, 집중해 주세요✨

📌 면접 방식은 이렇게 진행됐어요!
- 영상 업로드 면접 (온라인 제출)
- 제시문 기반 질문 → 답변 영상으로 제출
- PASS / FAIL 평가 방식 (세부 점수 없음!)
- 블라인드 원칙 철저! 교복 착용 절대 금지!
저는 교복을 피하고!
스튜디오 같은 공간에서 깔끔하게 촬영했어요.
(배경 정리 중요합니다! 복장도 단정하고 무난한 느낌으로👍)

💡 경인교대 면접,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1. 제시문을 깊이 생각해보자
→ 제가 받은 제시문은 아래에 따로 공유할게요.
핵심은 “교사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였어요.
지문을 읽고 바로 말하려 하지 말고, 내 경험이나 철학을 녹여 진정성 있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2. 영상 톤, 너무 딱딱하지 않아도 돼요
→ 첫 날엔 경직되게 찍었는데... 너무 로봇 같더라구요.
둘째 날은 “아이에게 이야기하듯” 말했더니 훨씬 자연스러웠어요!
교사로서의 따뜻함과 학생을 대하는 태도도 영상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해 주세요!
3. 연습, 연습, 또 연습
→ 영상 제출이라 여러 번 찍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틀린 영상 그대로 제출하면 정성 없어 보일 수 있어요!
저는 진짜 수십 번 찍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딱! 맞는 톤과 표정이 나오더라구요.
그때의 쾌감은... 지금도 기억나요. 여러분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 실제 제시문 (2023학년도 면접 기준)
나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무척 행복하다고 말해준다.
그런데 가끔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진로를 설계하라는 조언을 하기 조심스러울 때도 있다.예를 들어 우리 반 A는 시 쓰기를 좋아하고 장래에 시인이 되고 싶어 한다. 시인으로 활동 중인 교사는 A의 시가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하지만, 부모님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한다.
B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축구부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
👉 교사의 입장에서 A와 B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겠는가?
🎤 나의 답변 요약 (영상 내용 일부 재구성)
📘 A에게는 대회에 나가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A야 대회에 나가면 첫째, 너의 재능을 기를 수 있어요. 둘째, 다양한 수준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나는 이정도로 잘하구나’ 알 수 있어요. 셋째, 수많은 사람 앞에서 ‘나 잘해요’하며 재능을 뽐낼 수 있어요. 넷째, 상을 받는다면 ‘나 잘하는구나’, ‘내가 해냈구나’ 생각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요, 상을 못받는다고 하더라도 ‘ 다음에 더 열심히해서 상 받아야지’ 하는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재능을 기르고, 뽐내고, 알리고,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생님은 추천해주고 싶어요.”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때 학생이 대회에서 재능을 인정받는다면 부모님의 반대 또한 점차 줄여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B에게는 “힘닿는 데까지 해보자”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B야 축구는 정말 체력과 연습 싸움이에요. 노력한 만큼 늘기 때문에 꾸준히 하다보면 보상받는 순간이 올거에요. 힘든 순간에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며, 최대한 해보고 그게 길이 아니라면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도 있으니 축구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봐요.”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학생에게 잠재되어있을지도 모르는 능력을 끝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이 있으니 관심 분야를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도록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A와 B 모두에게…
“너희 나이는 언제든지 꿈을 바꿔도 되고 뭘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에요. 그렇기에 지금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또 다른 너의 재능들을 찾아 나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꽁꽁 숨어있으면 아무도 알아봐줄 수 없으니까 먼저 ‘저 이거 잘해요, 한 번 봐주세요. 이거 잘 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길러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어린이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무리하며…
이 답변은 제가 고민 끝에 진심으로 한 말이에요.
하지만 꼭 이게 정답은 아니에요!
교육에는 다양한 방향이 있고,
학생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언하는 방식도 '정답이 아니라 ‘진심’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꼭 기억해 주세요.
면접,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을 찍는다면
꼭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
응원할게요, 예비 선생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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